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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S.

바람 소리

RaM's Story / 2010/10/10 02:47




정지 되어버린 듯한 내면의 시간.
삶의 달리기를 잠시 멈추고, 한 숨 돌리기.

 



시간에 널 맡기고 가만히 들여다봐.
시간이 알려줄거야.
그게 무엇이든.





시간이 지나면 마음 어느 한 곳에 자리 잡혀 묻혀지더라.
더 이상 퇴색되지 않도록 그냥 묻어 두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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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S.

시라노 연애조작단

영화 / 2010/10/04 11:27
  남자이건 여자이건, 헤어진 연인에게 연민을 느끼는 감정은 당연한 일인지도 모르겠다. 그 감정이 어떤 것이든 남아 있을때 얘기겠지만.

  그러나 어디까지가 과거의 기억에서 오는 연민이고 어디까지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사랑일까?
  그러한 정의는 어디 교과서에 나와있는 것도 아니니 결국 당사자의 머릿속에서 내려져야 한다.

  설령 잊지 못한다 해도 별 상관없지 않을까.
  어.., 어,.. 하다보면 흘러가는게 세월이니까.



  시라노 연애조작단은 가벼운 마음으로 기대없이 보기에 좋은 영화였던 것 같다. 결론만 말하자면 헤어진 옛 애인 희중을 위한 연애 조작 스토리!
  극중 인물인 병훈(엄태웅)의 입장이나 희중(이민정)의 역할은 제3자의 관점에서 볼 때 충분히 공감대를 형성 할 수 있는 역할 이었다. 극 중 병훈이 의뢰인으로 부터 대상이 전 여자친구임을 확인 한 후, 벌여지는 내적 갈등과 극 중 심리 상태가 누구나 공감할 수 있게 잘 묘사되었던 것 같다.  

영화의 또 다른 묘미는 이민정이 너무 예쁜거다. 그녀의 커다란 눈망울은 여자인 나도 매료시키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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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S.